[브레인 6주년] 오미경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브레인 6주년] 오미경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한국뇌과학연구원 발행 뇌교육전문지 '브레인' 축하메세지

브레인 37호
2013년 01월 09일 (수)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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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화두는 단연 ‘뇌’입니다. 쏟아지는 뇌에 대한 수많은 정보 속에서 중요한 것은 뇌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뇌를 실제적으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뇌의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뇌교육 전문지 <브레인>은 뇌활용의 중추적인 잡지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브레인>은 교육, 건강, 과학, 사회, 문화적 영역의 콘텐츠들을 차별화된 시각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있으며 뇌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독자들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브레인> 창간 6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그동안 <브레인>이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두뇌활용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합니다. 

두뇌활용 노하우 

저는 1년에 한 번 정도 단식을 통해 두뇌를 다이어트 합니다. 평상시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인데 자칫 욕심을 부리다 보면 군살이 붙게 됩니다.

이 때 5~7일간의 단식은 군살 제거에 도움이 됨과 동시에 두뇌를 대청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의식이 또렷해짐은 물론 쓸데없는 욕심을 버리게 해주어 몸과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질 수 있는 좋은 두뇌건강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오미경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교수

*이 글은 한국뇌과학연구원 발행 뇌교육 전문지 <브레인> 창간 6주년 축하메시지로 실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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