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졸업식이 멋진 축제로! 청소년들의 페스티벌

[포토] 졸업식이 멋진 축제로! 청소년들의 페스티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졸업식] 1년간 갈고 닦은 기를 마음껏 펼치는 학생들

졸업식을 축제로 만들어 버리는 아이들. 자신의 꿈을 위해 스스로 도전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 학교)의 졸업식 풍경이다.
벤자민학교는 학교, 교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 교과수업, 시험, 성적표 다섯 가지가 없는 학교다. 남들이 말하는 '스펙' 대신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 지난 2월 26일 열린 벤자민학교 2기 졸업식에서 학생들은 자유학년제를 통해 찾은 자신의 꿈과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사진을 통해 그 열정의 현장을 가보자.

▲ 졸업식 서막을 알리는 풍류도 난타공연. 이 자리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 3기 학생들이 참여했다.


▲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연극동아리 T.O.B는 청소년의 꿈이 매장당하는 우리나라 학교현실의 답답함을 날카롭게 조명했다.


▲ 연극 '꿈을 찾아가는 별'을 통해 청소년이 꿈을 찾고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교육의 미래를 제시하는 연극동아리 T.O.B


▲ 벤자민12단과정으로 체력과 자신감을 키운 졸업생들이 물구나무로 걸어 김나옥 학교장(왼쪽 세번째)을 졸업장을 받았다. (사진=벤자민학교)


▲ 벤자민학교 2기 400여 명의 졸업생들이 17개 학습관별로 행진해 무대에 올라 선생님과 부모님께 인사했다.


▲ 벤자민학교 1기 선배들의은 노래와 함께 2기 졸업생을 축하하고 손을 내밀어 언제든 함께하자는 뜻을 전했다.


▲ 오는 3월 4일 입학할 3기 후배들의 축하공연. (사진=벤자민학교)


▲ 3기 후배들이 2기 졸업생에게 보내는 사랑의 표시.(사진=벤자민학교)


▲ 2기 졸업생들의 벤자민기공 공연모습.


▲ 2기 학생들이 1년간 자신의 한계를 넘는 법을 알게해준 벤자민체조를 댄스로 선보였다.


▲ 벤자민 2기 졸업생들은 1년간 체력과 함께 자신의 한계를 넘는 법을 알게해준 벤자민12단 체조를 댄스로 선보였다.


▲ 졸업생을 대표해서 기적의 1년을 창조하며 성장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정지윤 학생(왼쪽)과 김은비 학생(오른쪽). 두 학생의 발표에 참석자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 2기 졸업생들을 대표해 부모님과 선생님,그리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멘토단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큰절로 감사합을 표했다.


▲ 김나옥 학교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해 선생님들과 멘토단에 감사의 꽃다발을 전하는 학생들.


▲ 2기 졸업생이 전하는 감사의 마음에 감동하는 선생님들.(제공=벤자민학교)


▲ 성악가 조미경 교수와 멘티 최준혁 군이 함께 한 뮤지컬 안중근의 '장부가'. 조미경 교수는 "2기 입학식때는 혼자 이 노래를 했는데 이제 멘티와 함께 하는 기쁨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 "나는 지구촌을 위해 지구경영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선언합니다!" 인성을 바탕으로 지구시민으로 새롭게 출발을 다짐하는 2기 졸업생들.


▲ 졸업식을 마친 벤자민학교 2기 졸업생들. 400여 명의 졸업생들이 권역별로 촬영했다.(사진=벤자민학교)


. 강현주 기자 heonjukk@naver.com / 사진= 강현주 기자, 벤자민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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