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의 작품, 컨버전스 아트와 입체적 전시 공간으로 구현
르네상스 3대 천재로 불리는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예술 인생을 컨버전스 아트와 입체적 전시 공간으로 구현한 ‘헬로, 미켈란젤로展-당신과 맞이하는 위로의 순간’이 봄맞이 갈만한 전시로 주목 받고 있다.
명화를 움직이는 영상 콘텐츠로 재창작한 컨버전스아트 전시 기획사 본다빈치㈜(대표 김려원)의 2017년 첫 전시인 ‘헬로, 미켈란젤로展’은 서울 능동에 있는 컨버전스 캐주얼 카페 브랜드 헬로뮤지엄에서 성황리에 전시 중에 있다.
▲ 미켈란젤로展-당신과 맞이하는 위로의 순간’이 봄맞이 갈만한 전시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켈란젤로의 작품뿐만 아니라, 클로드 모네로 대표되는 프랑스 인상파 작가들의 작품을 컨버전스 아트로 즐길 수 있는 QR코드를 전시장 곳곳에 배치해 봄나들이에 나선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특히 드라마와 같은 미켈란젤로의 인생과 그의 명언, 작품이 짜임새 구성되어 있어 초중고 학생들의 예술체험으로도 주목받는다. ▲ 이번 전시에서는 예술가 미켈란젤로를 성장시킨 메디치의 묘소와 그의 작업실, 성 베드로 성당의 공간을 감각적으로 재현해냈다.
본다빈치㈜의 야심작 ‘헬로, 미켈란젤로展’은 르네상스 시대에 전방위 예술가로 활약한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삶과 작품을 ‘위로’라는 콘셉트로 스토리텔링하여 기획한 전시이다. 천재 예술가인 미켈란젤로의 생애를 돌아보고, 그의 고독한 인생을 위로하면서 관람객 자신이 미켈란젤로의 작품으로써 다시 위로를 받는 감성 치유 전시다. ▲ 드라마와 같은 미켈란젤로의 인생과 그의 명언, 작품이 짜임새 구성되어 있어 초중고 학생들의 예술체험으로도 주목받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예술가 미켈란젤로를 성장시킨 메디치의 묘소와 그의 작업실, 성 베드로 성당의 공간을 감각적으로 재현해내며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미켈란젤로라는 인물이 지나온 삶의 궤적을 잘 표현했다. 특히 전시장 한편에는 그가 평생에 걸쳐 심혈을 기울였던 조각 작품도 3D 영상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전시의 마지막 공간인 큐브 미술관에서는 아로마 향을 블렌딩한 ‘헬로, 미켈란젤로展’만의 고유한 3가지 향을(피렌처, 피에타, 소네트)를 느껴 볼 수 있다. 싱그러운 향기와 함께 몸과 마음 모두 힐링될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이 관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본다빈치㈜의 캐주얼 카페 전시 콘셉트의 상설전시관인 ‘헬로뮤지엄’에서 6월 말까지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은 오후 7시 30분까지 가능하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lovemichel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뮤지엄 두 번째 시리즈인 ‘모네, 빛을 그리다展 2’는 오는 7월에 만나볼 수 있다. 이 후 본다빈치㈜의 다음프로젝트는 살아있는 스크린으로 만나는 삼국지의 영웅 이야기 ‘삼국지展’이다. 문의 1661-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