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작가 22명의 작품 전시 'Artist room' 개막

현대미술 작가 22명의 작품 전시 'Artist room' 개막

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서초 스페이스나무 갤러리서 열려

  전시 'Artist room'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스페이스나무 갤러리에서 3일(금)부터 16일(목)까지 열린다. 

 스페이스나무 갤러기가  주목하는 현대미술 작가 22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ARTIST ROOM'이라는 제목은 작가 22명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으로 새로운 방을 구성하는 전시임을 의미한다. 

▲ 류갑규, 빙폭타다(climbing a frozen waterfall), 8x48cm, 장지에 채색, 2015년.

   김윤수, 더잭, 델로스(Delos), 디렌리(Diren.Lee), 류갑규, 류재형, 배쌍, 서미지, 성병희, 신영훈, 아키노리오이시(Akinori oishi), 양경수, 임수식, 장정후, 전병택, 전수민, 조성훈, 조윤진, 쵸쵸, 챙킴, 한영준, 황보령 작가가 참여하며,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성병희, 허무에 잠식 당하다, 캔버스에 아크릴 채색 41x32cm 2014.

 이번 전시는 장르와 작가의 경계를 허물고 동시에 장르의 편견 없이 작품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이미지를 통해 전달되는 이야기를 즐기면서, 1대1 큐레이팅부터 작가의 미술품 구매의 방법까지  미술을 어렵게 생각하거나,  미술품을 처음 구매하는 이들도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전시다.  

▲ 조윤진 장국영45.5x53.0cm tape on panel, 2015.

▲ DIREN LEE 지켜줄게 530x455mm, 2015.

 전시 문의 스페이스나무갤러리(070-4232-5123)

 

ⓒ 브레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 뉴스

설명글
인기기사는 최근 7일간 조회수, 댓글수, 호응이 높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