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6일~12일 서울 강남구 반포동 한가람아트갤러리, 14일~20일 인사동 가이아갤러리에서 한지수작가 초대전 '그림으로 세상을 힐링하다'가 열린다.
- 12월 6일~12일, 한가람아트갤러리(강남고속버스터미널), 14일일~20일 인사동 가이아갤러리
- ‘영혼의 새 Healing Life 빛, 영혼, 생명의 노래’ 주제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동화 같은 그림전 펼쳐
‘빛을 그리는 영혼의 새 화가’라 불리는 유명한 동화 일러스트 작가 한지수 씨가 오는 12월 6일~12일 서울 반포동 한가람 아트갤러리(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1층)에서 특별한 그림전시회를 연다.
‘영혼의 새 Healing Life 빛, 영혼, 생명의 노래’를 주제로 펼쳐진 작품들은 “그림으로 세상을 힐링한다”는 작가의 취지에 따라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30여 점의 영혼의 새와 힐링도깨비, 황칠마고트리를 전시하며, 황금태양거미줄 조형물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한지수 씨는 초대전에 앞서 “그림 속 영혼의 새는 희망, 사랑, 치유 에너지를 상징한다. 누구나 가슴 속에는 빛과 같은 밝고 환하고 순수한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음을 그림을 통해 전하겠다.”고 했다. 힐링을 주제로 한 만큼 전시회를 찾는 사람들은 건강명상법을 체험하고 인삼나무라는 별칭을 가진 황칠나무 잎에서 추출한 황칠차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동화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한 작가는 2011년 경인미술관 ‘행복한 그림세상’전 이후 2014년 인사동 갤러리THE K에서 인성회복을 위한 ‘영혼의 새’ 개인전, 2015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그림으로 세상을 치유하다! 영혼의 새’개인전, 2016년 SCAF ART FAIR 롯데호델 소공동 본점 ‘영혼의 새 Healing Life'전 등을 개최했다.
한 작가는 그림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자신 안에서 빛나는 영혼의 빛을 발견하도록 한다는 일관된 주제로 전시회를 열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글. 강나리 기자 heonjuk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