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당신에게 체인지란 무엇인가요?”

[미니인터뷰] “당신에게 체인지란 무엇인가요?”

18일 <우리말의 비밀> 출판기념회 및 다큐 <체인지> 힐링 콘서트 열려

<행복의 비밀이 숨어있는 우리말의 비밀> 출판기념회와 다큐멘터리 <체인지> 힐링 콘서트가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현대 단학과 뇌교육의 창시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첫 국내 공식 행사를 보기 위해 전국 '체인지클럽' 회원들 6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을 만나 행사 소감과 ‘당신에게 체인지란 무엇인가요?’라는 공통질문을 던졌다.

▲ 경북 구미에서 온 전진호 씨

전진호 씨(경북 구미시)는 “말에도 생명이 있고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긍정적인 힘을 가질 수 있는 에너지가 내 자신에게 주고 주위 사람에게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전 씨는 “나에게 체인지란 땀을 흘리는 것”이라며 “모든 일에 생각보다 행동으로 옮기고 내 안에 갇히지 말고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전진호 씨(경북 구미시)는 “말에도 생명이 있고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긍정적인 힘을 가질 수 있는 에너지가 내 자신에게 주고 주위 사람에게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전 씨는 “나에게 체인지란 땀을 흘리는 것”이라며 “모든 일에 생각보다 행동으로 옮기고 내 안에 갇히지 말고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 경기 안산에서 온 안경례 씨

안경례 씨(경기 안산시)는 “실은 행사에 오기 힘든 상황이었다. (강연을 듣고) 이것 또한 내가 지은 마음의 한계였다. 내가 의지를 내고 마음만 먹으면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안 씨는 “나에게 체인지란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며 “모든 것이 마음의 작용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전라북도에서 온 체인지 클럽 3명을 연달아 만났다.

▲ 전라북도 체인지 클럽

최복영 씨는 “요즘 제가 (마음이) 내려가 있었는데, 그것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 행사였다”라고 이승헌 총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 씨는 “나에게 체인지란 있는 그대로 저 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나영 씨는 “한 명의 체인지가 세계를 바꿀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라며 “나에게 체인지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하영 씨는 “나 스스로 체인지해야겠다는 강한 생각이 들었다”라며 “나에게 체인지란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일기를 쓰는 것, 나 자신이 생명전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글,사진. 윤한주 기자 kaebin@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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