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뇌교육 인성연수가 올여름에도 전국 11개 지역에서 유치원 및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열린다.
‘행복한 학교를 위한 뇌교육 인성연수’를 주제로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수에서는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BOS(뇌운영 시스템)에 기반을 둔 체험적 교육방법론인 뇌교육을 실제적으로 경험하고 적용함으로써 교사의 몸과 마음을 깨우고, 아이들과 소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 방법을 습득해 교육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연수 과정은 뇌교육 인성원리, 명상기법, 놀이기법, 교류기법, 뇌교육 현장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5일간 3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2학점이 부과된다.
(사)한국뇌교육원 권영주 원장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뇌교육 연수에 대한 교사들의 만족도는 설문조사에서 대단히 높게 나온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하여 뇌를 잘 쓰고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해피클래스Happy Class,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해피스쿨Happy School이 더 많아지리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한국뇌교육원은 1997년 우리 교육을 살리고자 하는 뜻있는 교사들의 모임에서 출발하여 1999년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은 비영리 단체로, 1999년 교육부 소관 특수 분야 직무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연수를 시작하였다.
현재까지 3천여 명의 교사 연수뿐 아니라 청소년, 학부모, 일반인 대상의 뇌교육 연수를 진행해온 대표적인 뇌교육 인성 전문기관으로 뇌교육의 글로벌 중추기구인 국제뇌교육협회의 공식 회원사다.
문의 한국뇌교육원 www.hanedu.org 02-324-6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