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전자를 알면 삶이 달라진다

생명전자를 알면 삶이 달라진다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 《세도나 스토리》 미주 순회 첫 북콘서트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은 지난 21일 오후 미국 서부 애리조나 주(Arizona 州) 템피(Tempe) 시 체인징핸즈 서점(Changing Hands Bookstore)에서 북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북콘서트는 지난해 나온 《세도나 스토리(영문판 The call of Sedona)》를 새롭게 재발간하면서 시작하게 된 미주 순회 북콘서트이다.

이 회장은 이날 명상과 삶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며 파란 바탕에 노란 원, 빨간 원이 그려진 작은 카드 하나를 꺼내 들었다. 바로 생명전자 태양 카드다.

 


이 회장은 "여러분의 명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생명전자 태양 카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생명전자는 모든 생명의 가장 작은 단위, 소립자"라며 "공기는 물론 이 땅과 물, 그리고 우리 몸도 이 생명전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이 생명전자를 이해하는 것과 못한 것의 차이가 무엇일까? 생명전자가 우리에게 어떤 변화를 줄까?

이 회장은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물에 들어가면 죽는다. 그런데 물의 부력을 느끼게 된다면? 물에 뜰 수 있고 물을 즐길 수 있다. 생명전자가 이 세상에 가득 차 있다. 그걸 알 때 우리는 물의 부력을 활용하듯 행복을 창조하고 인생의 주인으로 살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물질문명의 폐해를 지적하며 새로운 문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정신문명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새로운 깨달음의 대중화"라며 "전기를 통해 새로운 문명시대가 열렸듯이, 생명전자를 통해 새로운 정신문명 시대가 열릴 것이다. 그것이 바로 깨달음의 대중화다"라고 했다.

 

글. 강천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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