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상식] 남자들은 왜 운전만하면 사람이 바뀌는 걸까?

[두뇌상식] 남자들은 왜 운전만하면 사람이 바뀌는 걸까?

오늘의 두뇌상식 - 39

2012년 01월 25일 (수)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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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가명, 40)씨는 조용하고 유순한 성격으로 평소에는 다른 사람과 마찰이 없지만 이상하게 자동차 운전을 하려고 핸들을 잡는 순간부터 다른 사람으로 돌변한다. 다른 차 운전자를 향해 욕을 하거나 주변에 느리게 가는 차를 마구 추월하며 쾌감을 느끼는 그의 모습에 이진우씨의 부인은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이씨는 오히려 화를 내곤 한다. 왜 남자들은 운전만 하면 유난히 공격적이 되는 것일까?

 

사회학자들은 원시시대부터 내려오는 인간의 진화과정들이 현재의 남녀의 차이를 만들었다고 이야기 한다. 주로 수렵이나 사냥을 하였던 원시시대 남자들은 공격성을 갖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워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습성은 남자들의 유전자 속에서 전해져 왔지만, 점점 현대 사회로 오면서 공격성이 직접 드러나기 보다는 감춰지게 되었다.

 

남자들의 뇌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특성은 한 번에 한 가지 밖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남자의 뇌가 뇌량이 가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러나 운전이라는 행위의 특성상, 운전을 할 때에는 운전 이외에는 다른 것을 생각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운전을 하는 도중에는 평소 숨기고 있었던 공격성을 숨길 수 없게 된다.

이것이 남자들이 운전만 하면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이유이다.

 

. 조채영 chaengi@brainworld.com

도움. 브레인 시크릿 지식탐험가 편저, 꿈의 열쇠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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