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신문사 & 브레인미디어 공동주최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
뇌 전문지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가 12일 ‘5분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국학신문사 정유철 국장이 진행했다.
이날 강좌는 ‘변비 해소 및 면역력 증강’을 주제로 열렸다. 국민건강법인 배꼽힐링과 명상수련으로 강좌가 진행되었다. 강좌를 진행한 정 국장은 참가자들에게 “운동을 할 때는 심장에서 먼 쪽에서부터 풀어야 심장에 무리가 안 간다”며 팔을 상하좌우로 흔들도록 참가자들을 유도했다.
팔을 이리저리 움직여주며 어깨를 풀어주었다. “어깨를 많이 풀어줘야 머리가 잘 돌아가고 집중이 잘된다.”며 어깨를 풀어주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 참가자가 접시돌리기를 하며 몸을 풀어주고 있다. <사진=김민석 인턴기자>
이후 접시돌리기를 하며 온몸을 풀어주었다. 참가자들은 신음을 내며 몸이 풀리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배꼽힐링에 들어가며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배꼽힐링을 했다. 배꼽힐링을 할 때 누워서 하는 것이 효과가 크다. 하지만 그만큼 가해지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힘의 강약을 조절해서 부드럽게 해야 한다.
장에 있는 안 좋은 것이 배꼽힐링을 하면서 입을 통해 빠져나온다. 따라서 배꼽힐링을 할 때 내쉬는 호흡에 집중한다.
끝으로 정 국장은 참가자들은 박장대소하며 서로의 등을 마사지하며 마무리했다.
▲ 참가자들이 서로의 등을 마사지 해주고 있다. <사진=김민석 인턴기자>
이날 강좌에 처음 참석한 이모 씨(82)는 “노인성 변비로 고생했는데 배꼽힐링을 하고 배가 따뜻해지니까 좋다”고 말했다. 강좌에 꾸준히 참석 중인 오모 씨(83)는 “배꼽힐링을 하고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좌안내-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
◎일시: 4월 19일(수) 오후 2시
◎장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국학신문사 강당(B1)
강남구 봉은사로 317 아모제논현빌딩
◎교통: 지하철 분당선 및 9호선 선정릉역 1번 출구 100m
◎신청접수: 전화 02-2016-3047
■배꼽힐링이란
배꼽을 중심으로 외부에서 자극하여 장을 풀어주는 건강법이다. 장의 혈액순환을 돕고 복부 온도를 상승시켜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소화력이 좋아지고 변비가 해소된다. 노폐물과 독소 배출로 피부가 좋아진다.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http://baeggob.modoo.at/
글. 김민석 인턴기자 arisoo99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