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힐링으로 면역력을 높이자

배꼽힐링으로 면역력을 높이자

브레인미디어 & 국학신문사,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

 뇌 전문지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는 8일 (수) 오후 2시 국학신문사 강당에서 무료체험강좌를 진행했다.

▲ 뇌전문지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가 개최한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에서 참석자들이 배꼽힐링을 체험하고 있다.

이 날 강의를 맡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인 국학신문사 정유철 국장은 “체온을 올려 장을 따뜻하게 하는 배꼽힐링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라며 사람들이 강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정유철 국장은 참석자들이 꽃샘추위에 얼은 몸을 녹여주기 위해 먼저 손이 따뜻해지도록 비벼준 후 눈 주변을 편안하게 풀어주었고, 접시 돌리기로 온몸을 깨워주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배꼽힐링을 하기 전 단전치기와 장운동으로 배꼽전체를 부드럽게 풀어주고 배꼽힐링을 할 때 참석자들이 자신의 배꼽 상태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날 체험한 김모씨(69)는 "체험 후 심신이 편안해졌고, 숙면에 도움이 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신모씨(83)는 “뱃속이 시원한 느낌이 들고, 소화가 잘되는 느낌이었다.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했다. 배꼽힐링 강좌에 꾸준히 참석한 장모씨(81)는 “변과 소변이 잘 안 나와 불편했는데 강좌를 통해 변과 소변이 원활하게 나오고, 전립선 비대증이 완화되었다”고 말했다. 조모씨(55)는 “배꼽힐링을 꾸준히 하니 발바닥 각질이 없어지고. 마음은 행복하고, 정말로 내 몸을 사랑하게 되었어요”라며 배꼽힐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 주 15일에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배꼽힐링 강좌가 열린다.

-강좌 안내-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
◎ 일시: 3월 15일(수) 오후 2시
◎ 장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국학신문사 강당(B1)
         강남구 봉은사로 317 아모제논현빌딩
◎ 교통: 지하철 분당선 및 9호선 선정릉역 1번 출구 100m
◎ 신청접수: 전화 02-2016-3047

■ 배꼽힐링이란
배꼽을 중심으로 외부에서 자극하여 장을 풀어주는 건강법이다. 장의 혈액순환을 돕고 복부 온도를 상승시켜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소화력이 좋아지고 변비가 해소된다. 노폐물과 독소 배출로 피부가 좋아진다.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http://baeggob.modoo.at/


글/사진. 권나아 기자 changebhapp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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