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배꼽힐링으로 다스린다!

변비, 배꼽힐링으로 다스린다!

국학신문사 & 브레인미디어 공동주최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

뇌 전문지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가 5일 ‘5분 배꼽힐링 무료 체험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국학신문사 정유철 국장이 진행했다.

이날 강좌 주제는 ‘변비에 좋은 배꼽힐링’였다. 강좌를 진행한 정 국장은 손을 뜨겁게 비비며 눈에 갖다 대며 그간 쌓인 눈의 피로를 풀어주도록 유도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후 단전치기와 장운동을 하며 참가자들에게 장에 집중하도록 했다. “장에 집중하면 장이 따뜻해지면서 배변 활동이 원활해진다”라며 변비를 다스리는 방법의 하나로 단전치기와 장운동을 언급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배꼽힐링에 들어가며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했다. 이후 자신의 몸 상태에 알맞게 배꼽힐링에 들어갔다. 이때 호흡은 내쉬는 호흡에 집중한다. 장 속에 있는 안 좋은 물질들이 호흡하면서 입을 통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1.5~2리터 정도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배변하는 습관을 들이고, 스트레스와 긴장을 피하고, 복근력 강화를 위한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배꼽힐링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면역력이 높아진다. 또한, 배꼽에서는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이 95% 이상이 생성되어 뇌의 신경전달물질, 스트레스와 불안, 기분, 행동 등에 영향을 미친다.

끝으로 정 국장은 참가자들과 박장대소하며 밝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등을 마사지 하며 마무리 했다.

▲ 참가자들이 서로의 등을 마사지 해주고 있다.

이날 강좌에 참석한 김모 씨(69)힐링라이프(배꼽힐링기)로 배꼽을 지압하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고 앞으로 꾸준히 해야겠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인 조모 씨(65)단전치기를 하고 장을 풀고 난 후 배꼽힐링을 하니까 장이 더 부드러워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다음 강좌는 '변비 해소 및 면역력 증강를 주제로 412일 진행된다.


-강좌안내-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
일시: 412() 오후 2
장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국학신문사 강당(B1)
강남구 봉은사로 317 아모제논현빌딩
교통: 지하철 분당선 및 9호선 선정릉역 1번 출구 100m
신청접수: 전화 02-2016-3047

배꼽힐링이란

배꼽을 중심으로 외부에서 자극하여 장을 풀어주는 건강법이다. 장의 혈액순환을 돕고 복부 온도를 상승시켜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소화력이 좋아지고 변비가 해소된다. 노폐물과 독소 배출로 피부가 좋아진다.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http://baeggob.modoo.at/


/사진. 김민석 인턴 기자 arisoo9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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