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 또는 휴식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늘 쳇바퀴 돌 듯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휴식은 단순히 몸을 편안히 쉬게 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마음과 머리를 숨쉬게 하는 것은 물론 치유까지도 가능케 한다.
그러나 북적이는 인파 속에서 신나게 놀다 오든, 조용한 휴가를 보내고 온 경우든 휴가가 끝난 후에도 여전히 몸과 마음이 무겁고 피로가 가시지 않은 느낌을 받곤 한다.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이러한 컨디션 난조는 업무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는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는 증거라 볼 수 있다. 우리 몸의 휴식과 재생, 치유와 회복을 담당하는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에너지를 채우는 과정이 곧 휴식인데, 이 같은 휴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니 스트레스가 계속해서 쌓이는 것이다.
단월드 삼성센터 박종찬 원장은 “휴식에 대해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호흡과 명상은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자연스럽게 에너지가 채워지도록 돕는 과정으로 휴식과 힐링의 두 가지 효과를 함께 발휘한다”며 “브레인명상은 일상에서 휴식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브레인명상과 호흡은 단순히 신체적인 환경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교란된 생체리듬을 정상적으로 순환시키고 정신적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어 일상 적응 효과가 빠른 방법이다. 북적이는 인파 가득한 피서지로 떠날 필요 없이 도심 속에서도 얼마든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이기도 하다.
얼마 전 브레인명상센터 단월드에서 휴 힐링을 체험한 김진숙씨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힘들고 무거운 느낌이 있었는데, 체험 후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며 기상시간이 빨라졌다”며 “뻣뻣했던 몸도 이전보다 많이 부드러워진 것 같다. 체험기간이 길지 않았는데도 빠른 효과가 나타나 놀랐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더위와 일상 속 누적된 스트레스로 지쳐있다면 과연 내게 필요한 휴식이 북적이는 인파 속 피서인지, 아니면 진짜 휴식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 브레인명상 단월드에서는 휴가 기간인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휴 힐링 무료체험 오픈클래스를 시행한다.
맑은 공기와 계곡, 피톤치드와 음이온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브레인명상법을 함께 제공하고 있는 HSP명상 단식원에서는 단월드 멤버십회원 및 재이수 회원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단월드 홈페이지 및 전국 센터에서 문의 가능하다.
글. 이태연 기자 sunee20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