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선조는 뇌를 잘 쓰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 어떤 인재 교육법을 사용했을까?
두뇌포털 브레인월드(www.brainworld.com)에서는 ‘철학 있는 부모, 뇌를 잘 쓰는 아이 - 한민족 선조의 인재교육법, 왜 한국 뇌교육인가’ 강좌를 무료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철학 있는 부모, 뇌를 잘 쓰는 아이 - 한민족 선조들의 인재교육법, 왜 한국 뇌교육인가’는 지난 12월 '뇌교육 부모학교' 오픈기념 명사특강으로 개최한 강좌다.
브레인월드 관계자는 “한민족 정신문화의 요람인 (사)국학원 원암 장영주 원장(대)을 초청했던 명사특강 관련 반응과 호평이 강연 이후에도 계속되어, 온라인 무료서비스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뇌교육 부모학교' 관계자는 “홀로 똑똑한 뇌가 아닌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뇌가 주목받는 시대에 학부모들의 많은 공감을 받은 것 같다”며, “선조의 인재교육법 강좌는 보기 쉽게 총 6개 주제 세션으로 나누어 재편집되어 제공된다”고 밝혔다.
브레인월드가 새롭게 오픈한 '뇌교육 부모학교'는 현재 ‘선조들의 인재교육법’, ‘단동십훈’, '뇌교육 부모코칭', '뇌교육 부모아카데미 기초, 심화과정', '두뇌영재 아카데미', '대한민국 영재본능', '엄마와 뇌체조 쑥쑥' 등 8개의 대표 뇌교육 온라인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의 비용은 저렴한 편으로 무료에서부터 1만 원~3만 원 사이다. 온라인강좌 외에 뇌교육 칼럼 및 각종 세미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글. 김효정 기자 manacula@brai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