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놀라운 효과 알리는 학부모 뇌교육세미나 열려

'몰입'의 놀라운 효과 알리는 학부모 뇌교육세미나 열려

몰입하는 뇌가 꿈을 이룬다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단순하게 학습능력 향상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진로와 꿈에 대해 성찰하고 집중할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을 모두 공감할 것이다.

두뇌훈련을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초중등 두뇌개발 전문기관 ㈜비알뇌교육에서는 2월 중‘몰입 트레이닝’을 주제로 학부모 세미나를 실시한다. 뇌교육협회가 주최, 비알뇌교육이 주관하여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2월 14일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14개 도시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학부모들에게는 청소년기 ‘몰입 습관’ 형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세계적인 뇌과학자들이 인정한 뇌교육의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뇌교육의 ‘HSP 몰입트레이닝’을 통해 자신의 꿈을 설정하고 이뤄나가는 아이들의 생생한 사례발표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아이의 학습스타일이나 성향을 알 수 있는 에너지컬러 사진촬영이 진행되고, 참가고객들에게는 아이의 두뇌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뇌파테스트 할인쿠폰도 지급될 예정이다. 평소 두뇌교육과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에 관심 많던 학부모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 주제 : 『 몰입하는 뇌가 꿈을 이룬다 』
• 주최 : 지역뇌교육협회
• 주관 : 비알뇌교육
• 후원 : (재)한국뇌과학연구원, 브레인트레이너 협회, 브레인월드닷컴
• 초빙 강사 
안승찬 : 한국뇌과학연구원 연구실장
장래혁 : 한국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브레인> 편집장

BR뇌교육은 초중등 두뇌개발 전문 교육기관으로 전국에 100여 개의 지점이 있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유엔협의지위인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국제뇌교육대학원의 연구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인성을 개발하고 꿈을 확립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 뇌교육은 국제사회에서도 집중력향상과 인성개발의 효과를 인정받았다. 미국 22개 도시에서 '뇌교육의 날' 지정했으며, 라이베리아와 엘살바도르 등의 국가도 유엔을 통해 뇌교육을 도입했다.

* HSP(heightened sensory perception, 고등감각인지) 프로그램이란?
UN 자문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이 개발한 뇌교육 프로그램으로 고등감각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몰입능력을 개발하는 과학적 두뇌훈련법이다.

글. 조연비 기자 hsaver@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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