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도스 '접점지대' 전 14~20일 열어

갤러리 도스 '접점지대' 전 14~20일 열어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접점지대'전을 서울 종로구 삼청로 갤러리 도스에서 열린다.

 권선영, 김지수, 박세린, 안중경, 윤재현, 이고운, 정유정 총 7명의 작가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모두 갤러리도스에서 기획전을 거쳐간 작가들로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부제인 '접점지대'의 의미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일상과 예술의 접점, 현실과 꿈의 접점, 그리고 2016년과 2017년의 접점을 작품을 통해 하나의 공간 안에서 아우르고자 한다. 다른 무엇과 무엇이 서로 만나는 접점의 의미는 결국 소통과 공감을 뜻한다.

갤러리 도스는 "예술이 가진 무궁한 가능성을 토대로 열린 공간을 지향하는 갤러리 도스의 기본 취지를 반영하여 올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내년을 맞이하는 전환의 의미로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갤러리 도스기획 ‘접점지대‘展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 전시기간: 2016. 12. 14 (수) ~ 2016. 12. 20 (화)
- 오프닝행사: 2016. 12. 15 (목) 4시
- 참여작가: 권선영, 김지수, 박세린, 안중경, 윤재현, 이고운, 정유정 총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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