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에 도움되는 체조 '소머리 요가 자세'와 '브레인 명상'

숙면에 도움되는 체조 '소머리 요가 자세'와 '브레인 명상'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 통계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년 새 1.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숙면에 도움되는 체조와 명상으로 불면증을 치유하는 방법이 화제이다. 일명 '소머리 자세 요가'와 '브레인 명상'이다.

불면증은 머리 쪽으로 에너지가 몰려 뇌를 압박함으로써 생기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과로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숙면에 도움되는 체조인 소머리 자세 요가와 브레인 명상은 신체 내 혈액과 기혈 순환을 도와서 수면 장애 개선을 돕는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다리와 하체 유연성도 높이는 소머리 자세 요가

소머리 자세 요가 동작은 편안히 앉은 자세에서 시작한다. 척추를 세우고 무릎을 굽혀 왼쪽 무릎이 오른 쪽 무릎 위로 가도록 포갠다. 그리고 왼손을 등 뒤로 넘기고 오른손도 뒤로 보내 등 뒤에서 두 손을 잡는다. 손이 맞닿지 않을 경우에는 수건 등을 이용해도 좋다. 그 자세에서 20~30초간 복식 호흡한 뒤 천천히 팔을 푼다. 원래 자세로 돌아와 잠시 휴식하면 된다. 소머리 자세 요가 동작을 할 때는 목과 어깨의 힘을 풀고 상체가 너무 긴장되지 않도록 한다. 숙면에 도움되는 체조일 뿐 아니라 다리와 하체의 유연성도 길러준다.

또한 단월드 브레인 명상∙호흡 전문가 조해선 원장은 "숙면을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이완되어야 한다"면서 머리에 몰린 화기를 내릴 수 있는 체조와 브레인 명상을 추천했다

머리 끝까지 올라온 화를 내리는 발끝 부딪치기

발끝 부딪치기는 머리에 쏠린 기운을 아래로 내려주는 데 도움을 주는 동작이다. 다리를 쭉 뻗고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발끝을 몸 쪽으로 조금 당겨 발끝을 서로 부딪치는 동작을 반복한다. 동작은 최대한 빠르게 하고, 5분에서 20분 가량 반복한다. 동작이 끝나면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로 벌려 편안하게 휴식한다.

온 몸을 이완시켜 숙면을 유도하는 전신 이완하기

전신의 긴장을 풀어 숙면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주는 동작이다. 누운 자세에서 양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다. 양 팔은 몸에서 약간 떨어지게 하고 손바닥은 하늘을 향하게 한다. 마음으로 신체를 한 부분씩 바라보면서, 그 부분의 힘을 최대한 뺀다. 머리→얼굴→목→어깨→팔→손→어깨→가슴→복부→허리→엉덩이→고관절(다리와 몸통이 맞닿은 관절)→무릎→발목→발 순으로 시행한다. 기운이 뭉치고 막혀있는 곳은 힘을 빼도 무겁거나 힘이 들어가게 된다.

숙면에 도움되는 체조와 브레인 명상으로 편안한 수면을 즐기도록 하자.

글. 조해리 기자 hsav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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