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경영학과 권대한 교수, 대방동 주민자치회 대상 ‘ESG경영과 기후위기’ 강연

지구경영학과 권대한 교수, 대방동 주민자치회 대상 ‘ESG경영과 기후위기’ 강연

'기후위기 시대, 우리 동네는 무엇을 바꿀 것인가' 주제로 지역사회 실천방안 제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학과 권대한 교수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주민자치회 회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ESG경영과 기후위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기후위기 시대, 우리 동네는 무엇을 바꿀 것인가?”​를 화두로, ESG경영의 개념과 기후위기가 지역사회와 주민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교수는 ESG의 세 축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를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과 지역사회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ESG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만 적용되는 개념이 아니라 개인과 지역공동체의 생활 방식과도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폭염과 집중호우, 에너지 문제, 자원순환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후위기 사례를 소개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권 교수는 기후위기 시대에는 거대한 정책이나 제도적 변화뿐 아니라 주민 개개인의 생활습관과 지역공동체의 작은 변화도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주민 참여와 공동체적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주민들은 “어렵게 느껴졌던 ESG경영과 기후위기의 개념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알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강연은 기후위기와 ESG를 전문적인 경영 담론에 머물게 하지 않고, ‘우리 동네에서 무엇을 바꿀 것인가’​라는 생활과 지역사회의 문제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학과는 인간과 자연, 사회와 지구환경의 상호연결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구경영의 이론과 실천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기후위기, 환경, 지역사회, 지속가능경영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해 공생의 가치를 사회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 역시 대학에서 축적한 지식과 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의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지구경영의 실천적 사례로 평가된다.

글. 손예주 객원기자 spieli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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