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영화제가 제16회 장애인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장애인영화제를 알기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웹툰을 제작하여 24일 온라인에 공개했다.
▲ 장애인영화제가 제16회 장애인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장애인영화제를 알기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웹툰을 제작하여 24일 공개했다. <사진=장애인영화제>.
공개 된 웹툰에는 비장애인이 우연히 장애인영화제 상영관에 들리면서, 배리어프리 영화에 관해 알게 되고 모두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애인영화제 사무국은 "웹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인영화제를 알리고, 친근하게 느끼기 위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웹툰은 장애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pdff.or.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goodmoviepdff)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16회 장애인영화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4일간 서울극장에서 ‘조화 와 상생’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장애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