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증후군에 좋은 뇌체조

거북목 증후군에 좋은 뇌체조

목운동을 잘 하면 피로가 쫙 풀린다

2011년 02월 10일 (목)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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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직장인은 매일 쏟아지는 과도한 업무와 불안정한 직장생활, 불규칙한 식사와 원치 않는 회식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육체적인 피로가 심각하다. 만병의 근원이 곧 만성피로와 스트레스이기에 이를 방치하면 각종 내장질환 및 우울증이나 화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거북목 증후군은 가만히 있어도 머리가 거북이처럼 구부정하게 앞으로 굽어지는 자세 변형을 가리킨다. 머리를 숙이거나 목을 앞으로 기울인 자세가 지속되면, 원래 C자형인 목뼈가 일자형으로 굳어져 ‘일자 목(거북 목)’이 되며, 주로 두통과 목과 어깨의 통증이 동반된다. 과도한 컴퓨터 사용과 바르지 못한 자세로 생활하는 직장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는 뇌체조를 배워보자.

① 목과 어깨 풀어주기
먼저 목과 어깨를 풀어주는 준비동작을 따라 해보자. 숨을 들이마시며 목을 최대한 오른쪽으로 돌리고 숨을 내쉬면서 원위치 한다. 왼쪽으로도 해준다. 같은 요령으로 앞, 뒤를 반복한다. 이제는 오른쪽 귀가 어깨에 닿을 정도로 지그시 숙여주고 왼쪽으로도 해준다.

② C자형 목 만들기
자, 이제 본격적으로 C자형 목 만들기를 해보자. 머리 뒤에서 양손을 깍지 끼고 호흡을 내쉬면서 머리를 아래로 지긋이 눌러준다. 이제 가슴 앞에서 양손을 깍지 낀 상태로 양 엄지손가락으로 턱을 받치고 숨을 내쉬면서 지그시 위로 밀어준다. 이때 목이 일자에서 C자형으로 되는 것을 느껴본다. 오른손을 머리 위로 넘겨 왼쪽 머리에 갖다 놓고 호흡을 내쉬면서 오른쪽으로 머리를 지그시 당겨주고 왼쪽으로도 해준다. 각 동작에서 머리는 손의 힘 반대방향으로 버틴다. 머리를 바로 세운 상태에서 왼쪽, 오른쪽으로 세 바퀴씩 돌리고 마무리 해준다.

거북목증후군은 목운동을 꾸준히 해서 C자목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과 함께 기존의 일자목으로 만든 자세와 습관을 바뀌는 것이 필요하다.

글. 조채영 객원기자 | [자료제공]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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