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한 정서조절, 제3회 두뇌훈련산업포럼 성료

정서조절 훈련, 아동 청소년 '화풀이 캠프' 주목

▲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에서 주목받은 '화풀이 캠프' 발표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한 정서조절’ 주제로 개최한 제3회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이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번 포럼은 두뇌훈련 분야 유일 국가공인 자격협의체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 브레인미디어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맨발학교 교장으로 유명한 권택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뇌교육 기반 정서조절 원리, 유아기 신체놀이, 아동청소년 화풀이 캠프, 브레인트레이닝 사례 등 다양한 사례발표도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 [축하 인사] 맨발학교 교장, 권택환 교수

세션 발표는 ‘내 감정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다(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 ‘놀이하는 유아는 유능하다(임경화, 국공립 신방행복어린이집 원장), ‘화풀이 캠프로 본 정서조절력 향상(엄서연, BR뇌교육 상담지점 원장)’, ‘이제는 감정관리 시대: 감정조절 두뇌훈련법(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 순서로 진행된다.


전세일 협회장, 감정에 대한 통찰 제시

기조 강연을 맡은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이자 한국통합의학진흥연구원 이사장은 “사물에서 받는 느낌을 감각, 현상에서 받는 느낌을 감정이라고 한다. 생명체는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극에 대해 반응하며, 건강하다는 것은 이러한 외부 자극에 알맞게 대응하는 것을 말한다. 통합의학에서는 자극에 반응하는 수용체인 ‘감응체’를 6가지로 분류한다”고 전했다. 
 

▲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

전 협회장이 말하는 6가지 감응체는 △감각하는 오감, △몸 천제가 느끼는 체감, △기운을 느끼는 기감, △영감, 직감 등의 영감, △명을 느끼는 지감, △정서를 느끼는 감정이다. 브레인트레이닝은 이러한 6가지 감응체들 모두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감정에도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이 있다. 본능적인 것과, 학습되어 수정이 가능한 감정이다. 감정이 변화하면 호르몬과 신경, 특히 자율 신경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특히 스트레스는 자극에 대한 반응에 따라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이때 기억과 신념이 스트레스 여부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전 협회장은 전했다. 

브레인트레이닝은 뇌체조, 호흡명상, 뉴로피드백, 인지훈련 등을 통해 기억과 신념에 얽매이지 않게 하여 스트레스와 정서를 효과적으로 조절한다. 


장래혁 교수, ‘감정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다’ 정서조절 뇌교육 원리 제시
 

▲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

‘내 감정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다’ 주제로 발표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은 “감정에 대한 인식이 감정조절의 시작이다. 뇌과학 관점에서 바라본 감정은 외부작용에 반응하는 생명현상이다. 생물학, 신경과학이 발전하면서는 ‘밖으로 향하는 움직임(e+motion)’을 감정 기제로 설명한다. 따라서 감정은 움직임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가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감정이라는 것은 진화된 기제로서 동물은 움직임이 진화하면서 감정이 출현하게 되었다. 행동을 예측할 수 있어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에 정서조절의 핵심은 몸의 움직임을 잘 조절하는 것부터 시작되며, 브레인트레이닝은 신체 균형을 정상화시켜 정서 조절을 용이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뇌교육 명상의 주요 기법 중 하나인 호흡명상은 신체조절의 핵심인 자율신경계의 항상성 유지에 효과적으로 관여한다. 특히 자율신경계가 불균형 상태에 있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에게 이러한 호흡 조절은 감정조절을 안정적으로 하게 하는 좋은 훈련법이 된다. 


아동청소년 ‘화풀이 캠프’ 주목

특히, 이날 포럼에서 ‘화풀이 캠프로 본 정서조절력 향상’ 주제발표가 참가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신체 기반의 감정 기제에 대한 과학적 인식을 기반으로 구성된 단계적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감정에 대한 인식, 표출, 관찰하게 함으로써 정서조절 원리를 자연스럽게 터득하도록 하는 뇌교육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다.

발표기관인 ㈜BR뇌교육은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업으로 교육회사 중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소지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 놀이하는 뇌, 뇌또리 프로그램
▲ 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

교육부가 공인한 두뇌훈련 분야 ‘브레인트레이너’는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 심리코칭, 창의성 계발, 스트레스 관리, 정서조절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2010년 출범한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2012년 대한민국 브레인엑스포 및 각종 컨퍼런스 개최를 비롯해 국내 두뇌훈련 산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한 정서조절> 포럼 영상은 유튜브 채널(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에서 모두 무료로 볼 수 있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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