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코칭 포럼] 뇌교육 수업으로 달라진 우리 아이 뇌파 변화

[뇌파코칭 포럼] 뇌교육 수업으로 달라진 우리 아이 뇌파 변화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 뇌파코칭 산업의 미래 전망] 1부 사례발표

▲ 이태연 ㈜비알뇌교육 국장,‘뇌교육 수업으로 달라진 우리 아이 뇌파변화’

"아동청소년 분야 뇌파코칭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갖춘 전문가의 검사 및 상담이 중요합니다.“

지난 28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 뇌파코칭 산업의 미래 전망>에서 세 번째 사례발표자로 나선 이태연 ㈜비알뇌교육 국장은 ‘뇌교육 수업으로 달라진 우리 아이 뇌파변화’ 주제로 발표했다.
 

▲ 비알뇌교육 ‘뇌교육 수업으로 달라진 우리 아이 뇌파변화’발표장면
▲ 비알뇌교육은 최근 국제아동뇌파코칭 전문가 자격까지 이수하며, 심화검사인 '우리아이 브레인컨설팅'을 운영 중이다.

이태연 교육국장이 발표한 ‘뇌교육 수업으로 달라진 우리 아이 뇌파변화’ 사례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갖춘 교사들이 전문적인 두뇌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뇌파코칭을 과학적 검사도구로 활용한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비알뇌교육(www.brainedu.com)은 24년 역사의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교육기업 중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소지자 비율 1위로, 전국 지점에 뇌파검사를 도입해 과학적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 전국적으로 40여개 지점을 두고 있고, 최근 국제아동뇌파코칭 전문가 자격까지 이수하는 등 뇌파코칭 분야 전문가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BR뇌교육은 입시를 위한 학습이 아닌, 인간의 내적역량을 높이는 자기주도적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다.

두뇌훈련 분야 유일 국가공인 자격협의체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가 공동주최한 이 날 포럼은 브레인미디어, BT자격검정센터, 국제뇌교육협회가 후원하며 자격기관, 지자체, 교육청, 민간기업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참여로, 뇌파코칭 산업의 미래와 전망에 대한 심층적인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패널 토론의 좌장이자 뇌교육융합연구소를 맡고 있는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외적 역량의 시대였던 20세기를 지나 21세기에는 뇌를 기반으로 한 내적 역량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다”라며 “의료의 영역이었던 것들이 병원 밖으로 나오면서 실생활에 밀접하게 융합된 연구와 사례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뇌파가 가장 주목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패널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뇌 생체신호 기반의 과학적 신뢰성을 갖춘 뇌파 코칭 산업은 21세기 뇌활용 시대 블루오션으로 교육훈련, 심리상담, 치매예방훈련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 뇌파코칭 산업의 미래 전망> 2부 패널토론 장면

이번 포럼은 21세기 뇌융합 시대가 본격화 되면서, 뇌과학, 뇌공학, 뇌교육 등 관련 분야들의 부상과 심리상담 및 교육훈련 영역에서의 뇌파검사 및 뉴로피드백 기술이 생체신호 기반의 과학적 신뢰성을 갖추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 개최 배경이다.

교육부가 공인한 두뇌훈련 분야 ‘브레인트레이너’는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 심리코칭, 창의성 계발, 스트레스 관리, 정서조절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2010년 출범한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2012년 대한민국 브레인엑스포 및 각종 컨퍼런스 개최를 비롯해 국내 두뇌훈련 산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 뇌파코칭> 포럼 전체 영상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유튜브 채널에 올라 있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글. 브레인 편집부 | 문의. 비알뇌교육 www.brainedu.com

ⓒ 브레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 뉴스

설명글
인기기사는 최근 7일간 조회수, 댓글수, 호응이 높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