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든든한 멘토단을 소개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든든한 멘토단을 소개합니다!

이인철 경복대 교수, 박금해 국토교통부 서기관을 비롯한 30여 멘토들

지난 19일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의 중앙 멘토단이 압구정에 모였다. 이인철 경복대 교수, 박금해 국토교통부 서기, 김영재 교육부 교육연구관 등을 비롯한 서른 세명의 멘토단은 자신만의 꿈으로 세상에 홍익을 실천하기 위해 성장하고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학생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 19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중앙멘토단 '코리아스피릿클럽'이 홍익 인성영재 양성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이인철 경복대 교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 중 역사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1:1 멘토링, 상담, 강의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 교수는 식민사관 때문에 왜곡된 한국의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학생들이 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역사 멘토링을 담당하고 있는 이인철 경복대 교수.

 

멘토단 중 한 사람인 현직 아나운서 역시 아나운서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현장 견학, 상담 등의 멘토링을 하고 있다. 실제 한 벤자민학교 학생의 아나운싱을 코칭했던 멘토는 열정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갖춘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보며 많은 감명을 받았다며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하면서 살아갈 지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냈다.

좋은학부모연대의 최행심 대표는 교육계의 새로운 혁신인 벤자민학교를 통해 학부모로서 희망을 찾았다며 벤자민학교 아이들의 살아있는 눈빛과 행복한 모습을 보며 확신을 얻었다고 했다. 실제 자녀가 벤자민학교에 재학 중인 최행심 대표는 아이들이 성적이나 획일화된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가치를 실현하고 세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고민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하다고 답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멘토인 국토교통부 박금해 서기관. 

▲ 벤자민학교 멘토인 국제대학교 신상호 교수.

벤자민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대안 고등학교이다. B.O.S(Brain Operating System)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 운동, 예술, 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직업 및 사회참여활동을 한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현재 2017학년도 4기 모집을 실시하고 있고,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 로 모집 응시를 접수받고 있다.

2014127명으로 시작한 벤자민학교는 20152400여 명, 2016년에는 3기와 20대를 위한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개설하여 1000여 명의 입학생을 받았다. 또한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인정받아 일본과 미국에서도 올해 벤자민학교를 개교하고, 내년에는 중국에서 개교할 예정이다.

서울·부산·대전·대구 등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이 운영되고 있는 벤자민학교는 교수·변호사·CEO·예술가·방송인 등 홍익인간 정신을 삶을 통해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약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및 꿈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글/사진 한유경 earthhero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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