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합창단, 꿈을 펼쳐라

어린이합창단, 꿈을 펼쳐라

육영재단, 전국동요합창제 개최

단법인 육영재단(이사장 조수연)은 오는 11월 28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에서‘2014 제2회 푸른꿈전국동요합창제’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재)육영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등 전국 10개 시ㆍ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이 대회는 합창을 통해 아름다운 한글노랫말과 고운 멜로디로 구성된 동요를 활성화함으로써 아이들의 예술성 계발은 물론 올바른 정서·인성 함양에 기여하고자 참가비 없는 비영리 연례행사로 기획되었다.

UCC 예심을 통해 우수한 8개팀이 본선 무대에 서게 될 예정으로, 수상팀에게는 서울특별시교육감상, 육영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수여된다.     

▲ 2014 제2회 푸른꿈 전국동요합창제 포스터.

이 대회 수상팀은 대한민국 어린이축제를 비롯해 각종 행사의 기념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2014 제2회 푸른꿈전국동요합창제’  참가 자격은  전국의 초등학생 20~60명으로 구성된 어린이합창단이다. 다만, 방송국 소속 어린이합창단, 시립, 구립(군립, 도립) 어린이합창단은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2014년 10월 20일(월)부터 10월 24일(금)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예선은 10월 28일(화) UCC 심사로 치른다. 본선은 11월 28일(금) 오후 3시 현장공개심사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다.

본선 장소는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무지개극장(서울시 광진구 능동 18-11).
 자세한 사항은 육영재단 홈페이지 www.yookyoung.org 참조하면 된다.  문의 : (재)육영재단 문화예술팀(☎.02-2204-6028, 6037)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육영재단
ⓒ 브레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 뉴스

설명글
인기기사는 최근 7일간 조회수, 댓글수, 호응이 높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