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음악, 파동이 빚어내는 율려의 향연

빛과 음악, 파동이 빚어내는 율려의 향연

이승헌 총장의 '빛힐링 율려콘서트', 21일 천안예술의전당서 개최

태곳적 지구에는 빛(光)과 음(音), 파동(波)이 있었다. 생명의 근원과도 같은 광음파, 빛과 음, 파동이 한데 어우러진 율려(律呂)가 오는 21일 천안 예술의전당 무대에 펼쳐진다.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은 오는 11월 21일 저녁 7시 30분 충남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빛힐링 율려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번 율려콘서트는 이 총장이 제작한 힐링 다큐멘터리 <체인지, 생명전자의 효과(Change: The LifeParticle Effect)>가 지난 10월 영성·종교·미래 국제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30여 년동안 나와 세상을 힐링(healign)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해온 이 총장은 이번 율려콘서트에서 힐링과 예술의 만남을 꾀한다. 율려콘서트에는 빛, 음악, 파동을 통해서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삶의 주인으로서 뇌를 잘 활용하라는 ‘Take back your brain!(당신의 뇌, 당신의 가치를 알라!)’는 메시지도 전한다.

특별히 이 총장의 고향인 천안에서 마련된 이번 율려콘서트에서는 다큐 <체인지>가 제시하는 삶의 행복을 창조하는 비법과 '광음파'가 빚어내는 새로운 예술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또한 특별게스트로 한국음악발전소장 가수 우순실 씨가 '불새의 꿈'을 노래한다. 선도무예 단무도에서 검무(劍舞), 풍류도 지구별예술단이 퓨전타악으로 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일 예정이다.

글.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 브레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 뉴스

설명글
인기기사는 최근 7일간 조회수, 댓글수, 호응이 높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