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케어산업, 질병 치료에서 웰빙 중심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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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21호
2011년 01월 06일 (목)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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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건강 의료 산업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가운데 아시아 지역이 헬스 케어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및 시장조사 기관인 프로스트 & 설리번Frost & Sullivan(www.frost.com)의 2월 발표 보고서에서, 헬스 케어 산업이 5P, 즉 Preventive(예방적), Pre-emptive(우선적), Personalized(개인적), Predictive(예측적), Personal Responsibility(개인적 책임)를 바탕으로 이동하며 2012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헬스 케어 산업의 시장 규모가 3천4백90억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프로스트 & 설리번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헬스 케어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6.4%을 보이며 2012년에는 1조 3천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헬스 케어 시장은 2009년에 2천7백60억 달러, 국내 시장은 2009년에 1백60억 달러의 매출을 보였고, 2010년에는 1백76억 달러로 예상되며 연평균 성장률 10.72%라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2012년에는 2백16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예상한다.

프로스트 & 설리번 헬스 케어 사업부 니틴 나익Nitin Naik 상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현재 글로벌 헬스 케어 매출의 24%를 책임지고 있고, 2015년에는 40%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고 말했다.

나익 상무는 “아시아는 경제적으로나 전략적으로 선택된 시장으로서, 세계의 헬스 케어 투자자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심지 이동은 아시아를 수출 중심의 경제에서 소비 기반의 경제로 변화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아시아의 주도권 증가를 촉진하는 요소로는 인도, 중국, 한국 같은 아시아 국가의 강한 경제 회복력을 뽑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병원 부문의 인프라 발전과 의료 접근의 향상을 위한 투자의 증가는 아시아 헬스 케어 산업의 또 다른 발전 요인이다. 아시아는 매우 빠르게 글로벌 R&D 허브가 되어가고 있다. 많은 글로벌 의료 회사들이 아시아(특히 인도, 중국, 싱가포르) 국가들에서 새로운 시설을 설립하거나 현 시설의 확충을 위한 투자를 늘리면서, 제약과 의료기기 분야도 발전하는 추세다.

특히, 니틴 나익 상무는 2012년까지 헬스 케어 시장의 성장 동력을 혁신적 신사업, 고성장 사업, 성숙기 산업, 선두 산업의 네 분야로 나눠 발표하면서, 헬스 케어 산업이 종래의 질병 치료에서 웰빙 중심으로 변화하고 예방적, 우선적, 개인적, 예측적, 개인적 책임이 강조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프로스트 & 설리번은 6대륙 40개 이상의 사무소에서 1천여 개 글로벌 기업과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 및 투자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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