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멘탈헬스(Mental Health) 특별강연회'가 12일 오후 2시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 총장은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명쾌한 멘탈헬스 비법을 제시하여 강연에 참가한 1,200여 명의 시민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행사장 바깥에는 시민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도와주는 상담부스가 마련, 시민의 관심이 높았다. 사진은 어린이들이 오라컴으로 자신의 에너지 상태를 체크하고 결과가 궁금해 컴퓨터를 보는 모습이다.
글·사진 윤관동 기자 kaebin@lyc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