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1.4킬로그램의 배움터

뇌, 1.4킬로그램의 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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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19호
2010년 12월 16일 (목)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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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인 블랙모어, 우타프리스 공저 | 손영숙 옮김 | 해나무 펴냄

신경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들은 뇌가 어떻게 배워나가는지에 대해서 일련의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뇌과학과 교육학의 학문적인 교류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

이런 상황에 문제의식을 느낀 저자들은 뇌와 학습에 관한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들을 정리해 교육학의 뜨거운 감자로 논의되고 있는 이슈들(예를 들어 조기교육이 필요한가, 학습에 결정적인 시기가 있는가, 평생교육은 가능한가 같은 논쟁들)에 대해 생각할 만한 함의들을 전달한다.

정원사가 정원을 가꾸는 일에 비유하여 교육을 ‘뇌를 가꾸는 일’이라고 보는 관점을 견지함으로써 교육을 통해 뇌는 언제든지 유연하게 발달하고 변화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도 전달한다. 여기에는 난독증, 자폐증과 같이 발달장애를 갖는 아동들도 포함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확보한다.

담당. 강윤정 chiw55@brai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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