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한 휴가 보내기

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한 휴가 보내기

휴가 후유증 극복하기

2011년 08월 23일 (화)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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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여름 휴가! ‘열심히 일한 사람 떠나라라는 오래 전 광고의 문구처럼 지친 일상으로부터 도피할 수 있는 자유로움과 낭만을 만끽 할 수 있는 것이리라. 산으로 바다로 부푼 꿈을 가득 안고 떠나게 되지만, 교통체증과 많은 인파로 인해 무더위를 식히고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겠다는 계획이 잘 되지 않는다.

 

또한 최근에는휴가 후유증이라고 할 만큼 휴가를 다녀온 후 일상에서 피로감, 무기력증, 수면부족 등으로 휴가 후유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심한 경우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했던 것이 오히려 심신의 피로와 스트레스로 증폭이 된다. 이런 후유증도 예방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휴식을 보내는 방법, 똑똑한 휴가 보내기!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무계획이 상책? No!'

 

휴가를 떠나기 전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 계획없이 무턱대고 휴가를 떠나는 것은 무모함을 수반할 가능성이 많다. 휴가는 떠나는 사람은 셀 수 없이 많다는 것, 조용한 휴양지를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일 정도이다. 좋다는 산과 바다는 이미 만원이요, 잠자리와 먹는 것 역시 만원이다. 사전에 준비를 하고 떠나는 것이 상책인 셈.

 

일상으로 복귀를 가볍게 만들어라!

 

휴가를 떠날 때에는 신나고 즐겁지만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순간 나를 맞이 하는 것은 직장인이라면 밀린 업무요, 학생이라면 공부가 아닐까. 그런 일을 반갑게 맞이하려면 휴가 마지막 날에는 일상으로 복귀에 대한 신고식이 필요하다. 복귀 시 급하고 중요한 것들은 미리 준비를 하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또한 미리 업무를 처리하고 준비한다면 금상첨화. 마지막 날에는 소진한 체력도 되찾을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과 함께 휴식을 취한다.  

 

Before 최상의 몸, After 최악의 몸

 

일년 중 단 며칠이지만 이 때를 위하여 몸매관리를 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휴가를 위한 목적성 운동은 휴가에서 돌아오는 순간부터 관리가 되지 않는다. 휴가의 미덕을 마치 자유, 휴식과 낭만 그리고 먹거리로 삼았다면 자칫 몸이 망가지기 일쑤이다. 멋지게 만든 몸은 지친 몸으로, 다이어트의 해방감으로 인하여 예전의 몸매(?)로 되돌아간다.

 

가벼운 뇌활용 건강법으로 휴가 후유증, 피로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도리도리 뇌파진동 따라하기



도리도리 뇌파진동은 고개를 가볍게 좌우로 흔들어 주는 동작으로 뇌와 온몸에 진동을 확산시켜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한다. 머리가 복잡할 때 가볍게 머리를 흔들어서 풀어주거나, 운동선수가 피로가 쌓였을 때 몸을 털어 주면서 근육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일정한 리듬의 진동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는 기능이 있어 굳은 목과 어깨, 그리고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일정한 리듬의 진동을 통해 흥분된 뇌파를 점차적으로 안정시켜 주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뇌세포를 정돈해 주어 머리가 가벼워지고 맑아져서 두통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집중력이 좋아지며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눈을 감고 호흡을 내쉬면서 목을 가볍게 좌우로 흔들어 준다. 목에 집중하면서 계속해서 호흡을 내쉰다. 굳어 있거나 아픈 곳이 있으면 그곳에 집중하여 호흡을 내쉬고 목을 좌우로 흔들어 준다. 자연스럽게 진동을 느끼면서 함께 어깨를 흔들어 준다. 진동을 통해 허리와 몸 전체를 흔들어 준다.

 

목운동 따라하기



목운동을
3-4회 반복해주면 등과 척추의 기 흐름이 원활해진다. 뒷목이 당기는 증세가 가시며 머리가 맑아지며 두통에 효과가 있다. 아울러 등과 어깨의 피로가 풀리면서 가슴이 후련해진다.

 

앞뒤, 좌우로 양 귀가 양 어깨에 닿도록 움직여준다. 반동을 주지 않고 천천히 동작을 취하면서 숨을 들이마시고, 숨을 내쉬면서 원 위치한다. 고개를 좌우로 틀어 주되 숨을 들이마시며 틀어 주고 잠시 멈추었다가 원위치하면서 내쉰다. 내쉴 때는 입으로 내쉬며 목의 탁한 기운이 나간다고 생각한다. 왼쪽, 오른쪽으로 세 바퀴씩 돌리면서 마무리 해준다.

 

TIP:좌우로 고개를 틀 때 호흡과 함께 당기는 쪽에 집중하면서 풀어준다. 고개를 숙일 때는 뒷목이 뻐근해지도록 턱을 깊숙이 숙여준다.

 

발끝 부딪치기 따라하기


 

발끝 부딪치기는 하체 전체가 단련되는 동작으로 발끝을 두드리면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전신의 기혈 순환이 활발해져 손발이 따뜻해지고 피로와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또한 머리 쪽에 몰려 있던 기운이 하체로 내려와 머리가 맑아지고 몸은 편안해져, 두통이나 잠을 못 이룰 때도 도움이 된다.

 

손을 뒤로 해서 등을 굽지 않게 허리를 펴고 앉거나 또는 편안하게 눕는다. 발뒤꿈치를 붙이고 발끝을 부딪친다. 속도나 강약은 자신에게 맞게 하되 쉬지 않고 반복한다. 발끝의 진동이 무릎, 엉덩이, 허리를 지나 머리까지 전달되는 것을 느낀다. 몸에 진동이 일어나면 몸이 움직이는 대로 맡겨둔다. 5분에서 10분 정도 반복한 뒤 동작을 멈추고 발끝과 온몸에 흐르는 미세한 진동을 느껴본다.

 

글. 조채영 chaengi@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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