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상길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경영학부 교수
먼저 <브레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평소 전뇌이론(Whole Brain Theory)의 경영학적 의미와 시사점에 탄복하고 있던 차에 3년 전에 <브레인>잡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전문성의 수준이 달랐습니다. 영어로 출간해도 선진국의 뇌관련 잡지에 전혀 뒤지지 않는 수준이었고 현실 속에서의 실천사례도 제 입장에서 적용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브레인>은 이론과 실제 그리고 난이도 면에서 균형을 유지하면서 뇌과학연구를 대중적으로 확산하는 의미있는 메신저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5년 뒤에는 지금까지의 성과가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길 바랄 정도로 더 높고 더 깊은 성장을 기원 드립니다.
※ 이 글은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협회 공동발행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 창간 15주년 축하 메시지로 실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