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으로 이끄는 에너지 충전법

[멘탈헬스인] 삼성생명 FC 김효중 씨

2014년 03월 24일 (월)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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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보면서 PC 작업을 하다 보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든요. 눈이 뻑뻑하고 눈이 충혈이 굉장히 많이 되더라고요. 그때 눈에 기운 주기 체조를 하면 피로가 금방 풀리고 눈이 맑아져요. 그래서 다음 업무를 할 때 훨씬 수월해집니다.” 

▲ 삼성생명 FC 김효중 씨

김효중 씨는 삼성생명 FC(재무설계사) 이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홍익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일을 시작했다.

보험 업무를 하다 보면 고객들 앞에서 PT(Presentation)를 할 때 가장 긴장을 많이 하게 된다. 고객을 응대하기 전에 계약 체결까지 가야 한다는 강박감에 눈에 열감이 가득할 때가 있다. 심할 때는 눈이 뻑뻑하거나 충혈이 된다. 그때 ‘눈에 기운 주기’ 기체조를 하고 나면 피로가 금방 풀리고 눈이 맑아지는 것을 체험한다.

“눈에 질환이 있거나 안구 건조증으로 뻑뻑할 때 깜빡이고 나면 굉장히 눈이 쓰리고 아프거든요. 그럴 때도 효과가 좋고 노안 방지도 됩니다. 눈에 피로가 풀리면서 훨씬 눈도 맑아지고 컨디션도 회복이 됩니다”

눈에 기운 주기 체조는 허리를 곧게 펴고 두 손을 가슴 앞에서 뜨겁게 비벼준다. 뜨겁게 비빈 손을 두 눈 위에 살포시 덮어주고 두 눈으로 손의 열감을 느껴본다. 눈을 뜨고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원을 그리듯 10회 돌려준다. 

눈 지압하기는 두 손으로 눈썹 안쪽 부분을 꼭꼭 눌러준다. 눈 아랫부분도 자극해준다. 그리고 나서 잠시 눈을 감고 눈의 맑음을 느껴본다. 이렇게 해주면 눈 주위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 눈의 피로가 금방 풀린다.

▲ 눈에 기운 주기 체조 동작

김효중 씨는 2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어깨와 목, 고관절이 많이 불편하고 순환이 안 되었다. 그래서 눈에 기운 주기 체조 뿐 아니라 ‘도리도리’로 어깨와 목의 긴장을 풀어주고 ‘일어서서 고관절 돌리기’를 수시로 해주면서 고관절의 막힌 기운을 풀어주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무기력해질 때, 업무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그녀가 에너지를 충전하는 비법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아침마다 거울 앞에서 ‘자기 칭찬해주기’이다. 

“거울에 환하게 비친 제 얼굴을 보면서 계속 칭찬을 해줘요. 훌륭하다, 예쁘다, 너는 할 수 있다, 그러면서 긍정의 에너지를 심어주다 보니까 무기력감에 빠졌을 때도 그냥 습관처럼 나오는 거예요. 나는 할 수 있다! 최고! 효중! 이렇게 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체조로 틈틈이 업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자신에게 기운주기를 하면서 고객들과의 교감도 훨씬 증진되었다. 이는 또 매출 향상으로 연결되어. 김효중 씨는 2013년 매출 상위 4% 명인에 등극했고 2013년 연도대상 신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효중 씨는 보험을 체결할 때마다 고객 앞으로 사단법인 국학원 기부금 지급 증서를 만들어 주고 있다. 국학원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역사, 문화, 철학에 담겨 있는 홍익정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보급하는 학술 연구 및 교육 기관이다.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고자 하는 국학원의 설립목적에 크게 공감한 김효중 씨는 1년 전부터 국학원 기금 모금 활동을 펼쳐왔다.

“국학원의 활동 내용을 설명해주면, 고객들이 FC의 가치를 더 높이 사주고 응원을 해주세요. 일년 동안 해본 결과 지금은 180명까지 국학원 정기후원회원(CMS)이 늘어났습니다. 때로는 힘들 때 그 증서와 명단을 보면서 힘을 얻기도 하죠. 그분들이 국학 후원자로 계속 성장하고 계시잖아요”

고객 분들이 부담을 느끼고 거부했을 때 가끔씩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기도 한다. 그러나 김효중 씨가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 가졌던 대의(大義)가 있다. 나와 남을 이롭게 하는 홍익 정신과 국학을 전달하겠다. 그래서 힘든 순간에도 굳건히 버틸 수 있는 힘이 솟는다고 한다. 

“우리가 포부라고 하죠. 자신의 생각이 현실로 되기까지는 집중하고 액션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진정한 멘탈헬스란 ‘생각을 현실로 창조할 수 있는 액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김보숙 기자 bbosook70@hanmail.net | 사진. 체인지TV 방송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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