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영화 '작은 여행의 꿈' 초대전

작가 김영화 '작은 여행의 꿈' 초대전



여수 해안통갤러리에서 20일까지 전시

화가 김영화의 초대전 작은 여행의 꿈20일까지 전남 여수 해안통갤러리에서 열린다.

김영화 작가는 여행 다니며 본 다양한 사람들과 일상의 소소한 모습을 담은 작품 20여 점을 이번 전시회에 선보였다.

그는 여정을 그림일기처럼 작품에 담았다. 여행을 가는 ! 떠나자에서부터 여행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는 사람들을 표현한 기다림까지.

▲ 행복속 우리들집. 26.0*18.0cm, canvas.2016.

그림 행복 속 우리들집은 뜰에서 대화를 하는 사람, 거실에서 TV를 보는 사람, 식사를 하는 사람 등 우리의 소소한 일상을 담았다.

▲ 기다림, 33.3*24.2cm, Oil on canvas, 2017.

해안통갤러리 이혜란 대표는 우리의 일상을 통하여 희망, 사랑과 행복을 말하는 김영화 작가의 작품을 통해 변하지 않는 소중한 것들을 만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어느 휴일날. 91.0*65.2cm, Oil on canvas. 2016.

김영화 작가는 조선대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개인·초대전 30여회를 열었다. 올해 KPAA 골든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광주시 미술장식품 심의위원,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광주사무국장, 목우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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