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캠페인 문과 사인 제품 전면에 새겨
마이크로 킥보드 공식 수입사인 ㈜지오인포테크(대표 이정이)가 성인 킥보드인 ‘션 리미티드 에디션 서스펜션 화이트 스쿠터’로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알렸다.
바이앤기브를 진행하는 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번 달 출시한 국내 한정 제품으로 가수 션(본명 노승환·45)이 제품 디자인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전면에 션이 진행하는 선행 캠페인인 ‘Good action by seon’라는 문구와 션의 사인이 새겨져 있다.
▲ 마이크로 킥보드 공식 수입사인 ㈜지오인포테크는 성인 킥보드인 ‘션 리미티드 에디션 서스펜션 화이트 스쿠터’로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바이앤기브는 소비자의 제품 구매가 곧 기부로 이어지는 크라우드펀딩 방식이 적용된 코즈마케팅 플랫폼이다. 션 리미티드 에디션의 바이앤기브가 100% 달성되면 해피빈을 통해 푸르메재단에 기부된다.
바이앤기브에서는 션 리미티드 에디션 정가의 10% 할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바이앤기브를 통해 결제 시에는 제품 가격의 3%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된다.
▲ 마이크로킥보드 홍보대사 가수 션.
지오인포테크 측에 따르면 이번 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부를 목적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지오인포테크 이정이 대표는 “바이앤기브와는 별개로 현재 션 리미티드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푸르메재단에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피빈 바이앤기브를 얼리버드로 참여할 시에는 마이크로 LED 라이트를 증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 킥보드는 허용 중량이 100kg에 달해 8세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이용 가능하다. 헐리우드 스타 등 외국 유명인들이 마이크로 킥보드를 타는 모습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졌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라이징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