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이달 4일까지 진행한 2017학년도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마감하고, 1월 17일부터 2월 15일까지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계열학과는 정시모집과 동일하게 2개 학부, 6개 학과로 ▲뇌교육융합학부(뇌교육전공,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 ▲문화예술학부(문화스토리텔링전공, 문화콘텐츠기획전공)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실용영어학과 ▲마케팅학과 ▲방송연예학과 ▲동양학과 이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세계 최초로 개설한 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전공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뇌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뇌과학-교육 융합정책과제연구, 2012년 정부 공적원조개발(ODA) 글로벌 프로젝트, 최근 고용노동부 뇌교육 기반 감정노동 프로그램 효과연구가 국제저널에 게재되며 감정노동 전문연구기관으로서도 자리하고 있다. 올해 뇌교육융합학부에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을 신설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재학생이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평생교육사, 브레인트레이너, 생활스포츠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교육과정이 청소년상담사, 상담심리사, 영어뮤지컬지도사, 명리상담사, 풍수설계사, 유통관리사, 경영지도사 등 개별 전공에 특화한 자격증 취득에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특히 사이버대 중에서도 많은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사이버창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부설기관이 있다. 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과 창업을 도우며 창업에 필요한 교육부터 마케팅,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뿐 아니라 평생교육원, 생명과학연구소, 뇌교육융합연구소, 심리상담센터 등이 교육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천안에 본교를 두고 있고 서울학습관 건물이 압구정에 있는 것도 강점이다.
입학문의는 입학지원센터(go.global.ac.kr)로 접속하거나, 문의전화 1577-1786으로 하면 학과별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