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힐링 대국민 건강캠페인 및 제1회 배꼽명상대회 열립니다!

배꼽힐링 대국민 건강캠페인 및 제1회 배꼽명상대회 열립니다!

지구시민운동연합·대한국학기공협회, 6·15 지구시민의 날 기념 '배꼽힐링봉사단' 출범

지구시민운동연합은 대한국학기공협회와 함께 6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17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세종로 공원에서 '배꼽힐링 대국민 건강캠페인' 및 '제1회 배꼽명상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배꼽힐링 봉사단 출범식도 진행된다. 

배꼽힐링 대국민 건강캠페인은 '헬조선'이 아닌 행복한 대한민국, '해피코리아'를 만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사에 앞서 지구시민운동연합과 대한국학기공협회는 배꼽힐링을 통해 개인과 가정, 사회 나아가 대한민국의 건강과 행복을 만들어나가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배꼽힐링은 인체의 중심이자 생명이 시작된 곳인 배꼽을 힐링하는 건강 관리법이다. 소장에서 95%의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배꼽힐링은 장을 풀어줌으로써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시킨다. 

제1회 배꼽명상대회는 배꼽힐링을 하고 명상을 함으로써 뇌파가 얼마나 안정이 되는지를 측정하는 대회이다.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심사를 맡아 대회 참가자들의 뇌파를 측정하고 결과를 발표한다. 

이날 행사에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배꼽힐링을 알려주는 댄스, 기공,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되었다. 행사장 한편에는 시민들이 배꼽힐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되었다고 한다. 

최근 묻지 마 폭력과 살인 등으로 우리 사회에는 서로를 경계하고 두려워하는 부정적인 분위기가 만연해있다. 지구시민운동연합과 대한국학기공협회는 대한민국과 지구를 위한 배꼽힐링명상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모두가 이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배꼽힐링 대국민 건강캠페인 선포식 이후 전국적인 캠페인 전개를 위해 '배꼽힐링 봉사단'이 출범된다. 배꼽힐링 봉사단은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은 물론 양로원, 복지회관, 다문화 가정 등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배꼽힐링을 전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학교, 직장, 단체에서도 다양한 배꼽힐링 봉사를 진행한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러시아, 아일랜드, 벨기에, 폴란드, 뉴질랜드, 캐나다, 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7개국에서 지구시민의 양성, 인성을 바탕으로 한 세계시민교육, 지구환경, 평화운동, 인성회복운동, 건강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글.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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