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뇌교육협회(회장 이태경)가 주최한 "2014 서울 뇌교육 아카데미"의 주제강좌인 '정서발달을 위한 브레인푸드' 강좌가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국광고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우리 아이 정서와 인성에 꼭 필요한 브레인푸드' 강좌에 나선 서호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뇌는 음식의 질량을 다 받아들이지않고, 꼭 필요하고 좋은 영양소만 흡수하기에, 섭생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조절에 좋은 브레인 푸드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혀 참석한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자아냈다.
서울뇌교육협회측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정서와 인성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바르게 알고, 섭취하는 방법을 통해 브레인푸드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두뇌건강을 챙기도록 하는 것이 강좌의 목적이었다"며, 생각보다 호응이 많아 강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두뇌포털 브레인월드(www.brainworld.com)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