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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5일 앱스토리 앱 랭킹 1위에 오른 '생명전자방송' 앱
작년 대한민국에 불어 닥친 힐링 열풍이 올해는 모바일로 이어질 전망이다.
1월 앱 다운로드 순위 최상위권에는 힐링 앱인 ‘생명전자방송’ 앱이 계속 올라 대표적 힐링 앱으로 등극했다. ‘생명전자방송’ 앱은 1월 둘째 주에는 1위로 깜짝 등장했었고, 넷째 주에도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회원 5만 명이 가입한 국내 대표적 체험형 힐링사이트인 생명전자방송국(www.LPTV.kr)이 1월 초 서비스를 시작한 '생명전자방송' 앱은 2013년 모바일 힐링 열풍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앱스토리(www.appstory.co.kr) 앱리뷰에서는 '생명전자방송 앱'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명상 콘텐츠의 차별성'을 장점으로 언급하며 리뷰어 평점 '9.0점'을 부여했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영상을 골라볼 수 있는 점, 무료로 제공되는 콘텐츠가 많다는 점, 유료영상들도 월 1천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된다는 점도 높게 평가했다.
‘체험형 힐링사이트’를 표방한 생명전자방송국은 물소리, 산새 소리 등 자연소리명상과 휴(休) 메시지, 힐링뮤직, 포지션테라피, 요가, 세계 명상의 메카로 불리는 세도나, 신비로운 아쿠아마린 수정 등 색다른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회원 수는 단기간에 5만 명을 넘어섰고, 그 중 80%가 유료회원일 정도로 인기다.
글. 김효정 기자 manacula@brai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