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여자중학교 해피스쿨협약식(사진=전북뇌교육협회)
정읍여자중학교(교장 이재민)는 지난 27일 오후 3시, 전북뇌교육협회(회장 김순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총장 이승헌)간의 해피스쿨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건강한 학교, 행복한 학교, 평화로운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뇌를 잘 쓰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정읍여중은 전북 내 해피스쿨 중에 16번째가 된다. 협회 측은 정읍여중에 뇌체조CD와 뇌파진동 책 30권을 증정했다.
이재민 교장은, “평소 아이들에게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해왔다”라며, “내가 생각하는 큰 꿈과 뇌교육의 목적과 일맥상통한다. 적극 후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 윤관동 객원기자 kaebin@brai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