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쌓이면 내 몸에선 어떤 반응 일어날까?

스트레스 쌓이면 내 몸에선 어떤 반응 일어날까?

스트레스를 받은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

2012년 03월 13일 (화)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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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 때문에 고민이 많다. 육아 고민이나 이웃집과의 불화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에서부터 직장 스트레스까지 다양한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최근 직장인들은 평균 주4일 야근을 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사람들은 단순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로가 잘 쌓이고,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날 거라고 막연히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몸과 마음은 지나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는 신호를 생각보다 많이 보내고 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몸과 마음에 나타나는 신호

▷ 밤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자주 깨거나, 잠들기 어렵다.
▷ 짜증이나 화가 잘나고, 참을성이 없어진다.
▷ 평소엔 좋아하던 독서, 운동, 친구와의 수다 등에 흥미를 잃어간다.
▷ 친구나 가족과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 이 항목은 매우 중요하다. 사람들에게 정을 느끼고 애착을 갖는 것이 스트레스 반응을 줄이는 데 필요하기 때문이다.
▷ 식욕을 잃거나, 식탐을 절제하지 못해 살이 찐다(후자의 경우가 더 흔하다).
▷ 두통, 감기, 소화불량, 피로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몸 안에 염증 반응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받기 쉽고, 쌓이기 쉽지만 풀기는 어렵고,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노출되기 쉽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숙면을 이루기 어려우므로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런 만큼 평소 본인의 몸에서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 신호가 나오는지를 살펴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글. 김효정 manacula@brainworld.com
도움. 《우리 몸의 마에스트로 뇌》
, 마크 페터스 지음, su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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