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인간 내적역량 계발의 중요성 조명'…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열어

'AI 시대, 인간 내적역량 계발의 중요성 조명'…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열어

글로벌사이버대, '2025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개최

▲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6일 서울학습관 일지글로벌홀에서 ‘2025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전은애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6일 서울 강남구 서울학습관 일지글로벌홀에서 ‘2025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사이버대 브랜드평판 10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핵심 경쟁력인 ‘뇌교육(Brain education)’을 주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사)브레인트레이너협회, 국제뇌교육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2025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에서는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 두뇌훈련 산학협력 및 창업사례발표, 브레인아로마 연계전공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가 진행됐다.
 

▲ (왼쪽부터)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 김지인 교수, 한리아 교수 [사진=전은애 기자]

 
인공지능 시대, 인간 내적역량 계발을 위한 뇌교육

심포지엄 1부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지구경영 리더십', '브레인 아로마', '내부감각 계발', '브레인트레이너', '유아 두뇌발달' 등 내적역량 계발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창업-협력 사례발표로 '디지털 두뇌훈련과 난독', '뇌심리코칭', 주혜란 더브레인 대표의 창업사례, 박수인 전문위원의 사회정서역량 연구모임 발표가 이어졌다.
 

▲ (왼쪽부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오보화, 노형철, 이은정 교수 [사진=전은애 기자]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는 최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심신 훈련, 두뇌심리코칭, 치매예방과 함께 사회적 관심을 크게 받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 역량 계발에 대한 중요성과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뇌교육’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 등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했다. 2023년 단과대학으로 승격된 이후,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 외에 내년부터 브레인아로마 연계전공을 새롭게 신설할 예정이다.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은 “한국은 뇌활용 분야에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두뇌훈련 국가공인 자격제도화 및 뇌교육 학사-석사-박사 학위제도를 구축한 나라”라며, “오늘 심포지엄에서 다룬 인공지능 시대 인간 내적역량 계발과 영역별 뇌교육 활동사례가 사회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글, 사진_전은애 기자 hspmaker@gmail.com

ⓒ 브레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 뉴스

설명글
인기기사는 최근 7일간 조회수, 댓글수, 호응이 높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