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대학이 단과대학 승격을 기념해, 겨울방학 맞이 ‘뇌과학에서 뇌활용으로’ 주제 뇌교육 릴레이 무료특강을 개최한다.
뇌교육학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뇌과학에서 뇌활용으로’ 타이틀로 1월 2째주부터 2월 첫째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뇌교육 단과대학 승격 첫 해를 맞이해, 다양한 주제로 신년 특강을 준비했다”며, “21세기 행동과 마음 변화의 열쇠인 뇌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지식에 머물지 않고, 실제적인 변화를 만드는 뇌활용 영역으로 옮겨가길 기대한다”며, 신년 특강 개최배경을 밝혔다.
‘뇌과학에서 뇌활용’ 주제 특강은 매차시 장래혁 학과장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1강: 자연이 준 선물 아로마로 건강한 뇌 만들기(한다경 국제브레인아로마테파리협회 회장, 1/12)’, ‘2강: 청소년의 뇌, 브레인파워 UP(최현아 한국진로학습상담센터 대표, 1/19)’, ‘3강: 뇌를 알면 아이와 부모의 행복이 보여요(이은정 키즈뇌교육 수석국장, 1/26)’, ‘4강: 웰니스 산업 심신훈련 전문가, 브레인트레이너(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 2/2)’ 주제로 열린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최근 뇌교육 단과대학으로 승격되어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을 갖추게 된다. 교육부 공인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커리큘럼에 유일하게 편성되어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는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특히, 2023학년도부터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을 추가로 갖추게 된다. 현장에서 어린이집 원장 경력을 갖춘 뇌교육 전문가들이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목을 직접 강의하며, 뇌교육 도입 어린이집에서 보육실습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보육교사 양성이 강점이다.
지구촌에 감성 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해 가고 있다.
‘뇌과학에서 뇌활용으로’ 신년 특강은 대학 홈페이지 및 뇌교육학과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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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브레인 편집부 | 문의. 뇌교육학과 brainedu.global.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