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大 뇌교육대학, 국제브레인아로마테파리협회 MOU

글로벌사이버大 뇌교육대학, 국제브레인아로마테파리협회 MOU

'브레인'과 '아로마테라피' 융합 시너지 창출

▲ 왼쪽부터: 오창영 뇌인지훈련학과 학과장, 한다경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회장,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대학은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IBAA, 협회장 한다경)와 7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뇌교육대학 소속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 뇌인지훈련학과 오창영 학과장과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한다경 회장을 비롯해 협회 소속 강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과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는 성장하고 있는 아로마테라피와 뇌교육과의 융합을 통한 유기적인 정보교류 및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시너지를 가져갈 계획이다.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는 120여명의 강사 및 회원들이 참여한 단체로 ‘브레인’과 ‘아로마테라피’ 융합을 통한 차별화된 아로마테라피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단체이다. 활발한 교육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IBAA아로마전문가’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한다경 협회장은 "최근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갖춘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뇌와 아로마테라피의 융합시너지를 보다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뇌에 변화를 주는 모든 것은 뇌활용의 영역이며, 아로마는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제”라며, “성장하는 아로마테라피 분야에 차별화된 방향과 경쟁력을 갖춘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와의 협력을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지난 11월 뇌교육 단과대학으로 승격되며 내년부터 인성전문 보육교사 양성에도 나선다.

보육교사 국가자격까지 갖추게 되는 뇌교육대학은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202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이 12월 1일부터 진행 중이다.

글. 장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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