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주인공 월터는 잡지사에 다니는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는 회사원이다. 직장에서 마지막 호의 표지 사진을 구해 오라는 미션이 떨어지는데, 상상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꿈꾸는 월터는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큰 용기와 굳은 의지를 낸다. 생애 처음으로 국내를 벗어나 아이슬란드, 그린란드로 모험을 떠나며 그의 특별한 상상은 점차 현실이 된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다는 것은 영화 속 이야기만이 아니다. 이미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된 양자물리학의 '관찰자 효과'가 그것이다. 1998년 양자물리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원에서 한 '이중슬릿실험'은 미립자의 운동성을 알아보는 실험으로 유명하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 관찰자가 바라보는 미립자는 고체 알갱이처럼 움직이지만, 그렇지 않은 미립자는 물결처럼 움직이는데, 미립자의 운동성은 관찰자의 생각에 따른 결과물로, 미립자는 사람의 생각을 읽어내고 자신의 움직임을 생각에 따라 결정한다는 것이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파인만 박사는 "이중슬릿실험을 보면 우리 마음이 어떤 원리로 만물을 변화시키고 새 운명을 창조해 내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의 인생 역시 스스로가 창조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 양자물리학의 관찰자효과를 설명하는 ‘이중슬릿실험’
무언가를 한 달간 반복하면 머리에 저장이 된다. 무언가를 100일 반복하면 가슴에 저장이 된다. 무언가를 매일 반복하면 뼈에 저장이 된다. 이것을 각인(刻印)이라고 한다. 좋은 메시지를 각인하는 것이 바로 확언명상이다.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상상하고 반복하라. 브레인셀럽에서 당신의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특별한 명상을 준비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활용한 [원하는 것을 이루는 매일 아침 명상]과 [자기 전에 듣는 매일 확언 명상]이 그것이다.
확언명상을 할 때에는 말하는 문장이 온전히 나의 것이라고 믿으며, 진심으로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 소원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단기간으로 세워서 하나씩 이루어나간다면 자신의 경험적 정보가 반영되어 원하는 것을 이루는 힘이 더욱 커질 것이다.
유튜브 ‘브레인셀럽' 채널에서 1월 24일(월)에 오픈하는 [원하는 것을 이루는 매일 아침 명상] (오전 7시 오픈)과 [자기 전에 듣는 매일 확언 명상] (밤 10시 오픈)은 남자 목소리와 여자 목소리 두 개 버전으로 제작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나를 위한 명상 뿐 아니라 가족과 지인을 위한 새해 선물로 활용해보자.
글. 안지영 브레인셀럽PD/ brainceleb202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