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국제아동뇌교육연구소 공동개최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국제아동뇌교육연구소와 공동 주최로 ‘놀이하는 뇌’ 주제의 유아 뇌교육 세미나를 오는 15일 서울학습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관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오창영 학과장은 “놀이는 신체, 정서, 인지의 균형적, 통합적 발달을 이끄는 복합적 움직임”이라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놀이중심 교육 개정 누리과정을 앞두고 의미 있는 유아 뇌교육 세미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2019 개정 누리과정’을 발표하며, 내년 3월부터 우리나라 만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공통 적용될 새로운 누리과정의 핵심으로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과정으로 제시한 바 있다.
세미나는 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놀이의 정의(이은정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행복한 두뇌발달의 놀이(박갑순 키즈뇌교육 국장)’, ‘유아의 두뇌발달과 신체활동놀이(이남선 국장)’, ‘놀이는 아이의 미래다(안소영 국장)’ 발표로 진행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교육 특성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의 모교로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다수의 문화계열 학과를 갖춘 한류 선도 대학으로도 알려져 있다.
‘유아 뇌교육 세미나’는 오는 11월 15일(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개최되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뇌교육융합학과 학과사무실로 하면 된다.
글. 장서연 기자 | 문의. 뇌교육융합학과 학과사무실 02-2160-1155,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