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트레이너협회, 근로복지공단 승진대상자 대상 뇌파측정 교육

브레인트레이너협회, 근로복지공단 승진대상자 대상 뇌파측정 교육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근로복지공단의 요청으로 지난 13일 1,2급 근로복지공단 승진대상자 27명, 20일 3,4급 승진대상자 59명을 뇌파측정을 실시하였다.

▲ 지난 13일과 20일 열린 근로복지공단 스마트브레인 셀프매니지먼트 과정에서 뇌파측정을 하는 승진대상자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7월 10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를 통해 사내강사 대상 뇌파측정을 통해 강사들의 교수 유형을 파악하고, 뇌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을 통한 강의능력을 향상시키는 사내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 후 교육생들의 매우 높은 만족도에 따라 이번 교육과정에도 적용하게 되었다.

이번 승진대상자 교육과정에 스마트브레인 셀프매니지먼트 과정이 도입된 것은 승진직위에서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 여기에 부합하는 리더십, 역량의 효과적인 발휘를 위해 마련되었다. 뇌파측정을 통해 현재 두뇌활용능력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결과지표를 기반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강점은 보다 강화하는 두뇌최적화 솔루션으로써 2대 핵심전략, 3대 추진동력, 8대 생활습관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근로복지공단의 미래 성장 동력을 담보하는 효과적인 리더십 발휘를 가능케 하는 뇌과학기반의 셀프리더십을 교육내용으로 했다. 

이번 강연을 기획한 김창엽 차장(근로복지공단)은 “기업 교육에 뇌에 대한 이해와 활용원리를 적용시킴으로써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기업문화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접근이라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상‧하반기 승진대상자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다른 교육과정으로까지 더 확대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인 김 차장은 사내강사로서 이번 강연을 주재했다. 

▲ 근로복지공단 승진대상자가 스마트브레인기기를 통해 현재 두뇌활용능력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신입사원교육에서부터 최고경영자교육까지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 소지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글. 김동식 기자 / 사진. 조용환 기자  br-m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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