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17일 선도문화연구원과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선도문화 보급과 심신수련법 확산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1월 17일에는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와 천안 상록리조트 수신홀에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날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 및 이문창 사무총장 외에 대한국학기공협회 산하 17개 시·도 협회 회장 및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선도문화연구원은 대한국학기공협회와 함께 선도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한민족 고유의 심신수련법인 선도수련법을 보급함으로써 국민의 심신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상호간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MOU체결을 결정하였다.
대한국학기공협회와 선도문화연구원은 이번 MOU체결을 통하여 ▲상호 온·오프라인 행사 교류 협력,▲ 교육 프로그램 교류 협력,▲상호 컨텐츠, 인적자원, 물적 자원 교류 및 협력 등 많은 영역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선도문화연구원의 김세화 원장은 “선도문화와 선도수련법의 대중화, 현대화를 통해 국민들의 심신건강을 증진시키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향상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대한국학기공협회와 상호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선도문화와 선도수련법을 국민에게 더욱 널리 알리고 그 뿌리 정신인 홍익정신을 실천하여 사회, 그리고 더 나아가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글. 강나리 기자 heonjukk@naver.com/ 사진. 선도문화연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