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協, 뇌교육 기반 세계시민교육 라운드테이블 개최

국제뇌교육協, 뇌교육 기반 세계시민교육 라운드테이블 개최

미래교육대안 뇌교육, 글로벌 교육트렌드 세계시민교육 시너지 모색 1년 평가

유엔공보국(UN-DPI) NGO인 (사)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 www.ibrea.org)은 오는 12월 4일 홍익인성교육원(천안 소재)에서 ‘2016 뇌교육 기반 세계시민교육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뇌교육협회, 한국뇌교육원, 지구시민운동연합, 벤자민갭이어가 공동 주최하고,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뇌교육 기반 세계시민교육 포럼'에 이은 1년간의 우수사례 발표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목적이다.


지난 6월 개최된 '뇌교육 기반 세계시민교육 포럼 (장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대회의실)'

국제뇌교육협회 관계자는 “미래교육 대안으로 주목받는 뇌교육과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의 핵심교육의제로 부상한 세계시민교육 시너지를 지난 1년간 다양하게 모색해 왔다”며, “자유학기제, 동아리 활동, 교사연수, 청년강사 사례발표 및 토론을 통해 뇌교육 기반 세계시민교육의 교육 효과와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뇌교육협회는 2015년 ‘지구시민교육연구회’를 발족해 중학교 자유학기제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한 해 동안 400여명의 세계시민교육 교사 및 강사연수를 진행하였으며, 전국 14개 도시에서 ‘소중한 지구, 우리는 지구시민’ 주제의 세계시민교육 세미나 개최에 이어 지난 5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 경주에서 열린 ‘제66차 유엔NGO컨퍼런스’에도 공식 참가하는 등 한국에서의 세계시민교육 인식확산과 교육에 앞장서 왔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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