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협회-벤자민갭이어, 지구시민 청년아카데미 개최

국제뇌교육협회-벤자민갭이어, 지구시민 청년아카데미 개최

'제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문제, 청년의 눈으로 바라보다', 세계시민교육 청년강사 심화과정


유엔공보국(UN-DPI) 비영리국제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가 청년 인생학교 벤자민갭이어 공동으로 ‘지구시민 청년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청년들의 눈으로 조망해보는 동시에 주제별 심화토론을 통한 세계시민교육 청년강사 양성이 목적이다.

'유엔 SDGs, 청년의 눈으로 바라보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지구시민 청년아카데미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이야기 주제인 '제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문제, 청년의 눈으로 바라보다'는 오는 10월 29일(토) 오후 2시~5시 소셜벤처기업인 화이트홀 오피스에서 개최된다.

초청 전문패널로는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교수, 이동욱 화이트홀 CEO가 참여하고, 국제뇌교육협회와 공동 개최한 세계시민교육 청년강사 워크숍을 이수한 벤자민갭이어 청년들의 발표와 토론 형태로 진행된다. 뇌교육 기반 세계시민 교육을 하는 청년강사 양성 프로젝트의 심화코스.

'벤자민갭이어'는 고교 최초 완전자유학년제이자 미래형학교로 유명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가 20대 청년들을 위해 개설한 인생설계 프로젝트이다. 올해 개설된 벤자민 갭이어 과정은 650여 명이 등록했으며, 참가 청년들은 브레인 워크숍, 벤자민프로젝트, 전문 멘토링 등을 통해 자기 성찰, 직업탐색, 자기계발 활동을 주로 한다.

국제뇌교육협회(www.ibrea.org)는 2015년 지구시민교육연구회를 발족해 자유학기제용 뇌교육 기반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사워크숍 개최, 학교현장 보급지원, 포럼 개최 등을 통해 미래교육대안으로 주목받는 뇌교육과 글로벌 교육트렌드로 부상한 세계시민교육과의 접목을 통한 시너지 구축에 중점을 두어왔다.

'제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문제, 청년의 눈으로 바라보다' 지구시민 청년아카데미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10월 29일(토) 오후 2시~5시에 열리며, 국제뇌교육협회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braineducation)을 통해 생중계 된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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