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생명의 중심에 집중한 '배꼽힐링 명상' 첫 대회

[포토] 생명의 중심에 집중한 '배꼽힐링 명상' 첫 대회



삶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이 주목하는 건강법의 하나는 명상!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 공원에서는 독특한 명상대회가 열렸다. 지구시민운동연합과 대한국학기공협회 주최로 열린 제1회 배꼽힐링명상대회에는 다양한 연령대, 직업군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우리 신체 중 일명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95%는 소장에서 분비된다. 배꼽힐링은 자신의 손 또는 힐링도구를 활용해 자극함으로써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하고 뇌파를 안정시키는 명상법이다.  명상대회 참가자들은 배꼽힐링 명상 전과 후에  한국뇌과학연구원이 개발한 뇌파측정기 '스마트 브레인'으로 이완도와 좌우뇌의 뇌파변화를 측정했다. 

- 스마트브레인으로 뇌파측정하는 참가자들



- 명상대회 모습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본선진출자들 중 4강에 오른 4명은 뇌파측정기 '스마트브레인'으로 명상과정중 변화를 측정했다.



*제 1회 명상대회 우승자들

▲ 제1회 배꼽힐링명상대회 우승자 김민정 씨.


▲ 제1회 배꼽힐링명상대회 준우승 정성진 씨.


▲ 제1회 배꼽힐링 명상대회 3위 정다솜 양.


▲ 제1회 배꼽힐링 명상대회 4취 윤소영 씨.


▲ 제1회 배꼽명상대회 우승자들과 배꼽힐링 강사들.


글, 사진   강현주 기자 heonju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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