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곡초등학교, 서울뇌교육협회와 해피스쿨 체결

온곡초등학교, 서울뇌교육협회와 해피스쿨 체결

뇌교육으로 바르고 너그럽고 성실한 인성 함양

▲ 온곡초등학교는 지난 18일 서울뇌교육협회와 해피스쿨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온곡초등학교(교장 박태엽) 지난 4월 18일 서울뇌교육협회 및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해피스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피스쿨 캠페인’은 뇌교육의 원리를 적용한 명상과 뇌체조를 통해 폭력 없는 학교, 흡연 없는 학교, 뇌를 잘 쓰는 학교, 서로 통하는 학교 등의 4가지 목표로 뇌교육과 인성관련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폭력 예방, 학생들의 인성 회복과 학습능력 향상 등에 실질적인 성과가 있어 전국 600여 개의 학교에서 해피스쿨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태엽 교장, 서울뇌교육협회 이은찬 사무처장, 전수민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학교는 뇌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꿈과 끼를 펼치는 바른 학교 문화를 만들고, 바르고 너그럽고 성실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이번 해피스쿨 협약을 맺게 되었다.

한편, 서울뇌교육협회는 뇌교육 수업을 할 수 있는 뇌체조CD와 각종 자료를 학교 측에 전달했으며, 해피스쿨 캠페인을 위한 교사 연수 및 학부모 강의도 실시할 예정이다.

글. 김보숙 기자 bbosook70@hanmail.net | 사진. 서울뇌교육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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